월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온라인 배달업체, 월마트 업고 날개 펴나 ▲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월마트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이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 업체 '다다-JD 다오쟈(达达-京东到家)'에 각각 3억1900만달러(약 3569억6100만원), 1억8100만달러(약 2025억3900만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다오쟈는 징둥 산하의 O2O 플랫폼 'JD 다오쟈'와 크라우드소싱 배달 플랫폼 '다다'가 지난 2016년 4월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현재 위치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역 슈퍼마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