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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만화-웹툰, 중국 독자 만나다 ▲ "꽃도사" 작가 드로잉쇼 ⓒ 한국콘텐츠진흥원【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한국 만화와 웹툰이 아시아 최대 규모 도서전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부터 5일간 중국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25회 베이징국제도서전(The 25th 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의 ‘한국공동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89개국 2511개사가 참가하고, 30만 명이 참관하는 세계 4대 도서전으로 아시아 최대 출판 견본시이자 판권 거래 마켓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개 업체가 ‘한국공동관’으로 참여, 약 12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 상담.. 더보기
韓여행기 웹툰, 中 국제광고마케팅대상 수상...중국 누리꾼 반응 `후끈` 한국관광공사 제작 웹툰 ‘응답하라 청춘’ 지적재산권 비지니스 부문 금상 수상▲ 중국인의 한국 자유여행을 테마로 그린 웹툰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넷이즈【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인의 한국 자유여행을 테마로 그린 웹툰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넷이즈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웹툰 ‘응답하라 청춘(请回答青春)’가 지난 5일 베이징국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ADMEN 국제광고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지적재산권 비즈니스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응답하라 청춘’은 중국 여대생들의 학창 생활과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웹툰으로 중국의 유력 웹툰 플랫폼인 ‘넷이즈 만화(网易漫画)’에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연재됐다. ⓒ 넷이.. 더보기
한국 웹툰계 소문난 절친 김풍•주호민 "웹툰 `찌질의 역사` 엔딩도 함께 고민했어요" 웹툰작가 주호민(왼쪽), 김풍(오른쪽) 한국의 흩어져 있는 전설과 신화를 한데 모아 현대적 서사시로 풀어낸 '신과 함께'의 주호민(35). 스무 살 청춘 네 남자의 사랑과 성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찌질의 역사'의 김풍(39). 작품 스타일은 물론 외모부터 식습관까지 닮은 점 하나 없는 두사람은 웹툰계의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의 대표작은 네이버에서 순위를 다투는 인기 웹툰. 그 둘이 또 올여름 나란히 뮤지컬로 무대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네이버 웹툰이 생기기도 훨씬 이전 2006년 만화가들의 모임 '럽툰'에서 시작됐다. "어느덧 10년지기죠. 저희가 겉으로는 달라 보이지만 사실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인 점이 똑같아요. 둘 다 사람을 잘 안 만나요. 다만 호민이는 친해지면 저.. 더보기
한국 식품업계, 웹툰마케팅으로 2030세대 마음잡다 식품업계가 웹툰과 만났다. 웹툰을 마케팅 수단으로 선택하는 한국 식품업체가 늘고 있다. 식품업계가 웹툰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와 ‘효율’이다. 웹툰을 활용하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다. 또 웹툰 마케팅은 가성비도 좋다. 웹툰 콘텐츠는 독자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높은 편이다. 웹툰 시장이 성장세인 분위기도 한몫했다. 2030세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웹툰 시장은 2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에 따르면, 웹툰 시장 규모는 2013년 1,500억 원 수준에서 2015년 약 2,95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8년엔 약 5,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사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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