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韓 유아용품 업계, 중국 시장 진출 박차 ▲ ⓒ 베페【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한국 저출산 기조로 성장 동력을 잃은 국내 유아용품 업계가 중국 진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류 흐름을 타고 한국 유아용품에 관심을 두는 중국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한국 유아용품 업계들이 중국 쇼핑몰과의 제휴로 역직구족들의 쇼핑 편의를 증대하고 품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 중국 유아용품 전시회 참가 등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주최사 베페는 최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중소 육아용품 기업들과 함께 중국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베페는 오는 8월 23일~26일간 열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