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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이름으로

드라마의 인기가 책으로... 中 원작소설 판매 `급증` 최근 중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원작 소설의 판매량과 전자책(E-book)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다. ▲ 동명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원작소설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义)`가 올해 상반기 아마존 차이나 플랫폼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5일 아마존 차이나는 2017년 도서 베스트셀러와 신간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중 동명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원작소설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义)'가 올해 상반기 아마존 차이나 플랫폼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자책의 다운로드 수만 24배가 급증한 것이다. 인민의 이름으로는 중국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소설이다. 현 중국 정부의 반부패 흐름과 맞물려 .. 더보기
中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义)’ 흥행 돌풍…각종 신기록 행진 ▲ 中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义)" 포스터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정경유착 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人民的名义)’가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중국 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반(反)부패’ 의지를 전면적으로 드러낸 이 드라마는 지난 후난위성TV(湖南卫视)에서 3월 28일 첫 방송된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중국 유명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상 누적 조회수 94억 뷰를 넘어서면서 드라마 인터넷 조회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5%의 시청률을 돌파해 단일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방 채널이 많은 중국의 방송 특성상 대다수 드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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