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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2016 中 기업 M&A 결산…수적 1위 ‘알리바바’〮금액 1위 ‘텐센트’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3년부터 ‘M&A’는 중국 기업의 뜨거운 화두였다. 투자자에게는 ‘탈출구’를, 창업자에게는 ‘생존의 길’을 열어주는 M&A는 중국 산업 성장과 자본 운용 및 기업가치 관리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지난 3년 간 중국 기업의 M&A 추이를 봤을 때, 2016년 중국의 M&A 시장은 고속 성장을 멈추고 수적 및 금액적으로 상대적인 하락 조짐을 보였다.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A주 투자자들이 보다 엄격한 관리를 받고 투자 회수가 쉽지 않다는 점 등이 작용했다. 이 가운데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기업들의 움직임은 뚜렷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각각 수적, 금액적으로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중국 언론 후슈왕(虎嗅网)은 2016년 한해.. 더보기
中 기업, 지난해 해외 M&A 폭발적 증가…전년比 148%↑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거래액이 2158억 달러(약 239조7778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48% 급증했다. 반면 올 들어 중국 정부의 관리 감독이 한층 강화되면서 거래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6일 후룬(胡润) 연구원과 이제 DealGlobe가 공동 발표한 ‘2017 중국 기업 해외 인수합병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식적으로 발표된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거래건수는 전년도 기록인 363건에 비해 21%가 증가한 438건으로 집계됐다. 거래액은 2158억 달러로 전년도 대비 148% 급증했다. 이제(易界) DealGlobe 설립자 겸 CEO인 펑린(冯林)은 발표회에서 “지난해는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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