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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규 일자리 감소 추세…취업난 오나? ▲ 최근 중국 인터넷 대기업들이 인원을 축소하고 대졸 신입 모집을 전면 중단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내 취업 규모가 둔화되면서 올해 4분기 취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중국 시장조사 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는 최근 알리바바, 징둥, 화웨이 등 인터넷 대기업이 인원을 축소하고 대졸 신입 모집을 전면 중단한다는 등의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리서치는 또 기업들은 이 같은 소문을 부인하고 있지만 업계에는 여전히 불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 중국 ‘2018년 1~10월 전 업종 신규 일자리 지수’ ⓒ 례핀(猎聘)중국 구인구직 사이트 례핀(猎聘)의 ‘2018년 1~10월 전 업종 신규 일자리 지수’에 따르면 올해.. 더보기
中 올해 1~5월 ‘599만 명’ 일자리 창출… 연간 목표치 절반 이상 달성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이 올해 5월까지 총 599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 연초 세운 ‘1100만 명 일자리 창출’ 목표치 중 54.4%를 달성했다. 중국국가통계국(中国国家统计局)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만 명이 늘어나 총 559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5월 중국 전국 실업률 및 31개 도시 실업률은 모두 5%를 밑돌았다. 류아이화(刘爱华) 중국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지난 2년간 중국 경제성장 속도가 조금 둔화됐지만 경제성장률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규모 산업구조조정 또한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중국 서비스 업계를 예로 들었다. 류 대변인은 “서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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