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일째 행방불명…판빙빙 집 앞 슈퍼카까지 사라져 ▲ 중국 톱배우 판빙빙(范冰冰)은 탈세 의혹 이후 실종되지 100일이나 됐으나 여전히 소식이 없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100일째 행방이 모연한 중국 톱배우 판빙빙(范冰冰)의 자동차가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치 망명설’ ,‘감금설’, ‘사망설’ ‘실종설’ 등 판빙빙을 둘러싼 각종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신문주간(中国新闻周刊)은 판빙빙 집 앞에 있던 슈퍼카들이 조용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중국 CCTV 토크쇼 전 앵커 추이융위안(崔永元)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휴대폰(2003)’이 개봉하면서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이유로 연예계 탈세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판빙빙이 인양계약서(阴阳合同,이중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