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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융

마윈 알리바바 회장 후계자 장융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지난 10일 마윈(马云) 알리바바 회장은 알리바바 창립 20주년을 맞는 내년 9월 10일 장융(张勇) 최고경영자(CEO)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장융 CEO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 회장은 공개서한을 통해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내년 9월 10일 회장직을 내려놓고 현 그룹 최고경영자(CEO) 장융이 회장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마 회장은 장 CEO에 대해 "장융이 CEO를 맡은 지난 3년 동안 비즈니스의 정신을 보여준 동시에 뛰어난 통솔력을 보여주면서 13분기 연속 알리바바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슈퍼컴퓨터 같은 논리와 사고능력을 가진 그는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CEO라고 칭할 수 있다”고 .. 더보기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 내년 9월 이사회 주석직 사임 ▲ 마윈(좌측) 알리바바 회장이 장융(张勇) 현 알리바바 CEO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 알리바바 뉴스 닷컴【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마윈(马云)이 알리바바 회장에서 물러난다. 10일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뉴스 사이트인 알리바바 뉴스 닷컴을 통해 내년 9월 10일 장융(张勇)현 알리바바 CEO가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 주석(회장)직을 승계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앞으로 1년 동안 원활한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사회 주석직을 계속 유지하면서 장융이 주석직을 승계할 때까지 준비 과정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 회장은 2020년 알리바바 주주총회까지 이사회 구성원 신분을 유지한다. 또한 마 회장은 알리바바 그룹과 계열사 핵심 관리 임원 36명으로 구성된 알리바바 파트너십 위원회 회원도 계속 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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