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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강타…저장성도 확진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허난성(河南省), 장쑤성(江苏省)에 이어 저장성(浙江省)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23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 봉황망(凤凰网)앞서 지난 17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 축산수의학국은 중국의 한 양돈지역 농가 세 곳에서 돼지들이 원인 불명으로 폐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돼지 43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34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동물위생 및 유행병학센터는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아프리카돼지 열병으로 확진됐다. 농업농촌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자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 더보기
중국 저수지 배수로에서 길이 1.2m 대형 도롱뇽 발견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몸길이 1.2m, 무게 4.2㎏, 태어난지 30년된 대형 도롱뇽이 발견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쯤, 택시기사 우파시(吴发喜)는 중국 저장성(浙江省) 저우산시(舟山市)에서 손님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신청(新城) 우부링(五步岭) 저수지 아래 홍수 배수로에서 대형 도롱뇽을 발견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우씨는 큰 대야에 도롱뇽을 넣고 시해양어업국(市海洋与渔业局)으로 갔다. 전문가가 도롱뇽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씨와 전문가들은 처음 도롱뇽이 발견된 우부링 저수지에 다시 방생했다. 택시기사 우파시는 "도롱뇽 발견 당시 주변에 있던 한 사람이 1만 위안(약 165만원)을 줄테니 팔라.. 더보기
中 저장성, 농촌 문화 정착을 위해 6527개 강당 건설 ▲ 저장성 농촌문화 강당 외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저장성(浙江省)이 농촌 문화 집결지로 떠오르고 있다. 저장성은 전체 인구수 5400만 명 중 38%가 농업에 종사하고 무려 32년 동안 농민 일인당 평균 수입 1위 자리를 지켜온 중국 내 ‘농민’ 도시다. 지난 2013년, 저장성은 농민의 정신과 문화를 지키고자 ‘농촌 문화 강당 건설’ 사업에 착수했고 최근 그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 저장성 농촌문화 강당 외관 2013년 중국 저장성은 농촌 문화 강당 건설 사업을 ‘10대 민생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본격 추진했고 지난해 6527개의 농촌 문화 강당을 건설했다. 거후이쥔(葛慧君) 저장성 성 위원회 상무위원은 “2020년까지 인구수 500명 이상의 건제촌(建制村, 성시급 국가기관의 승인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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