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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이거우지진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 전, 해발 3000m '절경'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 중국 쓰촨성(四川省) 주자이거우(九寨沟)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주자이거우는 중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10일 봉황망(凤凰网)에서는 지진 발생 전 이곳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젠주하이(箭竹海)는 해발 2618m에 위치한 주자이거우의 대표적인 호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차이츠(五彩池)는 창하이(长海)의 얼음물이 녹아 생성된 호수다. 이 호수는 주자이거우에서 가장 작으며, 해발 2995m에 위치해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정부는 주자이거우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줄곧 노력해왔다. 사진 속 수천여 마리의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 더보기
쓰촨 지진에 비상걸린 중국 현지 여행사...씨트립 등 4社 “예약 취소시 전액환불” ▲ 중국 최대 여행 플랫폼 씨트립 (출처:씨트립) 씨트립·투지아·투니우·뤼마마 등 중국 주요 여행 플랫폼 회사가 현지 지진으로 인해 향후 쓰촨(四川) 지역 여행을 취소할 고객에 대한 환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미 도착한 여행객의 안전 여부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비행편 마련을 통한 여행 일정 변경과 무료 숙소 이전 등 비상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지진대왕센터에 따르면 베이징 시각 8일 저녁 쓰촨성 주자이거우(九寨沟)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는 주자이거우에서 39km 떨어진 곳이다. 8일 당일 주자이거우를 찾은 관광객은 약 4만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의 5483명보다 16.46% 늘어난 것이다. 이중 단체 관광객인 1만8158명이었으며 자유 관광객은 2만641명이었다. ▲ 주자이거우 지진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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