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

6년째 묘 파는 중국 노인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자신의 묏자리를 수년째 파는 노인이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묘를 고대 황제의 능원(陵園)처럼 꾸몄다. ▲ 왕훙시 씨가 6년째 판 묘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산시(山西)성 허진(河津)시에 사는 왕훙시(王洪喜) 씨는 올해 78세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며 자신의 묘를 6년째 파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자신이 만든 휴식처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는 왕씨는 평소에 작물을 재배하며 지낸다. 그는 평소 작물 재배와 제조를 즐긴다. 동굴에 쉴 수 있는 공간과 농기구 저장소를 따로 만들었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공간에 자신의 묘를 팠다. .. 더보기
중국의 100세 장수촌, 비결은?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宁)의 작은 산골 마을인 바마(巴马) 장수촌에는 무병장수를 누리는 노인이 많다. 봉황망은 2012년 바마현의 총 인구 20만 명 가운데 100세 이상 노인이 80명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계 장수의 기준(10만 명당 7명이 건강한 100세 노인)을 웃돈 셈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그들의 장수비결은 바로 물과 동굴이다. 이 곳에는 이 소문을 들고 이곳을 방문하는 환자와 노약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바마현의 '바이모둥(白魔洞)'에는 땅속에서 신비의 샘이 나온다. 바마현은 수 억 년 전에 형성된 카스트 지형이다. 지하수가 뿜어져 나오는 과정에서 인체에 이로운 칼슘·철 등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형성됐.. 더보기
비보 ‘X9s’ 1위...8월 8일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8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중국의 비보 ‘X9s’가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vivo X9s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9.3 성능: 5.4 배터리: 8.7 디자인: 9.5 카메라: 9.7 가격: 2698위안(약 45만2400원) 2위 OPPO R11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9 성능: 6.9 배터리: 9.1 디자인: 9.4 카메라: 9.5 가격: 2999위안(약 50만2872원) 3위 삼성전자 GALAXY S8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1 가성비: 7.2 성능: 9.3 배터리: 6.7 디자인: 8.8 카메라: 8.7 가격: 5688위안(약 95만4218원) 4위 화웨이 nova 2 중관.. 더보기
상반기 중국 PC 바이러스 급증...모바일서 ‘QR코드 타고 침입’ 스마트폰과 PC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또 다른 고민은 바이러스 감염의 동반 증가다. 텐센트가 발표한 ‘2017 상반기 인터넷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C 바이러스 공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했다. 악성 프로그램 수도 크게 늘어 1억대가 넘는 휴대전화가 모바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QR코드가 바로 바이러스 침입의 통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안겼다. ▲ QR코드가 모바일 바이러스의 침투 경로로 급부상했다. (출처:텐센트) ◇PC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해가 갈수록 증가 중국 언론 베이징천바오( 北京晨报)가 공개한 올해 상반기 텐센트 보안 항바이러스 실험실의 통계에 따르면 PC 바이러스 침입 차단 횟수가 10억 건에.. 더보기
88층 빌딩 꼭대기서 한방, 극한 인증샷?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88층짜리 빌딩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촬영한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4명의 중국 청년이 난징(南京)에 위치한 즈펑(紫峰)빌딩 꼭대기에 올라 두 손을 놓는 등 위험한 동작을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2010년에 완공된 즈펑빌딩은 지난 2015년 전 세계 최고층 빌딩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딩의 높이만 450미터에 육박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빌딩 관계자는 이들이 꼭대기에 올라간 사실조차 몰랐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나서야 조사에 나섰다. 관계자는 “빌딩 꼭대기 층은 사람이 출입.. 더보기
中 의료지원선, 155일 간의 여정 시작… 스리랑카 첫 정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의료지원선인 허핑팡저우(和平方舟)호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항에 정박했다. 이후 나흘 동안 스키랑카 주민을 상대로 인도주의적 차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해군을 태운 허핑팡저우호가 ‘화합을 위한 사명(和谐使命)-2017’ 임무 수행차 스리랑카에 정박했다. 정박하는 나흘 동안 스리랑카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롬보항은 ‘화합을 위한 사명 – 2017’을 위한 출항 후 처음으로 정박한 항구다. 이셴량(易先良) 주스리랑카 중국 대사는 “중국 군대는 중국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스리랑카 양국 군사 협력 발전에 큰 가교 역할을 할 허핑팡저우호의 활약이 기.. 더보기
中 전통 가옥 사합원(四合院), 현대로 끌어오다…전통과 현대의 美 조화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현대식 사합원의 사진이 게재돼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전통 가옥 양식인 사합원(四合院)은 3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목조건물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높고 좁은 천장을 지닌 남방의 정원 양식과 달리, 사합원 내부는 넓고 햇볕도 잘 들어오는 개방식 구조다. 4개의 건물은 각각 독립돼 있지만 모두 정원을 향해 창문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균형과 조화를 보여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밖에서 볼 때 사합원은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폐쇄적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스스로 작은 하늘과 땅을 만든다. 벽돌 하나, 기와 하나 모두 예스럽고 질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사진출처 =.. 더보기
중국 고속철도 초고속 와이파이 첫 시연… “속도가 4G 4배” 중국 고속철도에서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시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4일 고속무선통신(EUHT) 기술이 중국 베이징과 천진을 연결하는 징진청지(京津城际) 고속철도 상에서 최초 시연됐다.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철도에서 끊김없는 무선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 평균 전송 속도는 기존 4G의 10배 수준이다. ▲ 고속철도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지난 4일 베이징 남역의 징진청지 C2027 열차 위에서 전문가가 처음으로 초고속 EUHT 기술을 시연,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지정된 와이파이에 접속했으며 안정되고 원활한 인터넷 접속과 동영상 시청을 실현한 것이다. 이날 체감상 와이파이의 속도는 가정 내 와이파이 속도와 구별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