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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결혼

[라이프 앤] ‘결혼은 현실’…中 총각의 결혼 수난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미혼남성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남겨진 남성과 여성을 뜻하는 '성난'(剩男), ‘성뉘’(剩女)란 신조어까지 생겨나면서 명절날 고향에 방문할 때 가짜 애인을 동원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밍숭(明松) 또한 이런 사회문제 때문에 속을 앓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짜이런지엔(凤凰网在人间) / 사진촬영 : 주웨이궈(朱卫国) 결혼을 못하는 사람. 올해로 33살이 된 농촌 총각 ‘밍쑹’의 이야기다. 과거 소개팅, 인터넷 등 많은 방법으로 여자를 만났지만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시간이 생기면 혼자 공원에 거니는 자신이 이제는 자연스럽다고 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짜이런지엔(凤凰网在人间) / 사진촬영 : 주웨이궈(朱卫国).. 더보기
中 대학 졸업 여행서 15쌍 합동 결혼식 열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20일, 중국 청두(成都)에 소재한 한 대학에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충칭(重庆)으로 졸업 여행을 떠났다. 이들 중 커플 15쌍이 충칭에서 단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들은 모두 같은 전공자로 전체 43명 중 30명이 대학에서 짝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과 대표는 “우리는 대학이란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사이”라며 “졸업 후 새로운 삶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결혼도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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