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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찰

'평균나이 25세' 미남 사기단 소탕한 상하이 철도 경찰 중국 상하이 인근 지하철역에서 활동하던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평균 25세 나이로 준수한 외모를 가진 조직원들은 젊은 여성 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상하이 철도 경찰은 10명으로 구성된 사기단을 검거했으며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대도시 지하철역에서 장기간 도피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사기를 당한 사람은 최소 105명이며 확인된 피해 금액만 약 20만위안(한화 3400만원)에 달한다. 경찰과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지난 8월 조직원 중 한 명은 상하이 전핑로(镇坪路) 환승역에서 울상이 된 얼굴로 한 여성에게 접근, 지갑을 잃어버려 베이징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피해 여성은 "그는 신분을 증명하기.. 더보기
[포토뉴스] 술 취해 진흙탕으로 돌진한 中 남성...순식간에 `동상` 변신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14일, 상하이(上海)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논에 뛰어들어가 경찰과 한바탕 '숨바꼭질'을 벌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상하이 경찰은 14일 상하이 쑹장(松江) 천타(辰塔)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쳤다. 단속을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몰래 자리를 피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차를 버리고 무작정 뛰었다. 운전자가 도망갈 길이 없자 논두렁으로 뛰어들어갔지만 결국 경찰의 손에 잡혔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에 걸리자 "한번 봐달라"며 "맥주 딱 한 병만 마셨다"고 호소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이 남성은 음주단속에 걸릴까 봐 두려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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