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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49% 증가…롯데∙신세계 면세점,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 ▲ 한국 롯데 면세점이 알리페이와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하면서 중국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롯데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이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지난 16일 롯데 면세점이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협력 협의를 맺고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협력 관계를 맺은 신세계 면세점도 중국 온라인 결제 플랫폼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37만9891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9%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국 5.1.. 더보기
"1200만원짜리 주전자 현금 쿨거래" 일본 관광업계 '큰손'된 중국 관광객 최근 일본 신주쿠 긴자의 백화점에는 ‘중국인 관광객 전문 쇼핑 가이드’가 등장했다. 판매가 드물었던 ‘철제 주전자’는 중국 관광객들의 구매가 늘어나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으며 춘절(春节)같은 중국 명절 기간에는 서비스 카운터를 2배 가까이 늘린다.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영향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발길을 돌린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며 나타난 ‘신풍경’이다. 23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일본 위드뉴스(with news)와 일본 백화점에서 점원으로 근무 중인 중국인 바이화(白桦)씨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최근 일본 백화점에 면세 코너에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 했다. ▲ 일본 면세점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시급 1만 2000원.. 더보기
1분기 日 외국인 관광객 수 4% 증가…中 관광객 1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4% 증가했으며 이중 중국 관광객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일본 관광청 발표와 교도통신 보도를 인용해 올해 1분기(1월~3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소비액이 9679억 엔화(한화 약 10조 827억 원)로 동기대비 4%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국, 태국, 미국 등 관광객 덕분에 전체적인 소비액은 늘어났지만 일인당 소비액이 8.5% 줄어 14만 8066엔화(한화 약 154만 원)에 달했다. 중국 등 국가에서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되면서 관광객의 일본 쇼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추산에 따르면 3월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연인원 220만 5700명으로, 동기대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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