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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

‘하버드의 7배’, ‘공항 5개’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대학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미국 하버드보다 7배 크며, 보유한 공항만 5개에 이르는 이 대학은 바로 중국민용항공비행대학교(中国民用航空飞行学院). ▲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쓰촨(四川)성 광한(广汉)시에 위치한 중국민용항공비행대학교는 1956년 5월 주은래(周恩来) 중국 전 총리의 승인과 마오쩌둥(毛泽东) 전 주석의 지시로 설립됐다. 처음에는 중국민용항공국,.. 더보기
45세 중국 엄마, 딸과 함께 대학 합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9일 45세 우징춘(吴静春)씨가 자신의 딸(19)과 함께 중국 원저우(温州) 대학 미술디자인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우씨는 하얼빈(哈尔滨) 출신으로 올해 딸과 함께 수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는 "공부에 늦은 시기란 없다. 수능에 참여한 이유는 내 실력이 아직 나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며 한편으로는 딸과 함께 성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씨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전문적인 수업을 받아본 적은 없다. 고등학교 졸업 후 유치원을 운영했지만 딸의 학교 생활을 돌봐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딸과 같이 대학교에 다니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후 우씨는 딸과 함께 공.. 더보기
"대학이 필요해요" 한국과 달리 대학 증설이 '절실한' 중국 도시 Top 5 인구 감소와 대학 과잉 공급으로 많은 대학이 존폐 위기에 빠진 한국과 달리 중국은 여전히 대학 수가 부족해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2016~2016년 중국 인구 증가율은 5%에 불과했지만 GDP는 255% 급성장했다. 중국 국내 발명 특허는 2006년 2.5만건에서 지난해 30.2만건으로 1100% 증가해 6년 연속 세계 최대 특허 보유국이 됐다. 이는 중국이 교육에 집중 투자한 데서 비롯한 성과이기도 하다. 실제로 10년간 중국 22~35세의 청년층 인구 중 절반이 대학생인 만큼 중국의 대학 진학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 자료출처 = 봉황망(凤凰网) 그렇다면 대학 진학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10일 봉황망(凤凰网)은 .. 더보기
中 53개 대학, 졸업생 취업 경쟁력 300위 내 진입 ▲ 사진출처 = wikim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53개 대학교가 졸업생 취업 경쟁력 300위 내에 랭크됐다. 이중 중국의 명문 칭화(清华)대는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QS 글로벌 교육그룹이 23일 발표한 ‘QS글로벌 대학 졸업생 취업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상위 10위 권 대학들로는 스탠포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칭화대학, 시드니대학, 캠브리지 대학, 에콜폴리테크닉대학, 컬럼비아대학, 옥스포드대학,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프린스턴대학교 순이다. 순위 권에 든 53개 중국 대학교 가운데 33개는 중국 대륙, 5개는 중국 홍콩, 14개는 중국 대만, 또한 1개 학교는 중국 마카오에 소재한 대학교였다. 칭화대학 외 상위 2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는 11위.. 더보기
집안일도 전문으로… 中 ‘가사서비스학과’ 화제 ▲ 사진출처 = 상하이개방대학(上海开放大学)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에서 가사서비스를 전공한 전문 가사도우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가사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전공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회학∙심리학∙영양학∙기초법학∙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이론수업을 이수하고 청결∙요리∙꽃꽂이∙임산부 간호∙노인 돌봄 등 실전 기술을 익힌다. 전공 수업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은 ‘가사 서비스 국가 직업 자격 중∙고급 기술능력시험’에 응시해 야 한다.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때 학위증서와 함께 직업자격증이 주어진다. 장쑤성(江苏省) 농가에서 일하다가 지난 2005년 상하이로 건너온 쉬차이룽 씨는 상하이개방대학(上海开放大学) 가사도우미학과 1기 졸업생이다. 레스토랑, 기계부품 공장.. 더보기
中 대학, ‘기상천외’한 시험 문제 공개돼 화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쓰촨(四川)에 있는 한 대학의 교수가 출제한 기상천외한 시험 문제가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 시험지에는 해당 수업이 총 몇 주인지, 강의실이 어디인지, 수업을 자주 결석하는 학생의 이름이 무엇인지 적으라고 씌어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사진 속 시험문제에는 전공 지식을 묻는 게 아니라 수업을 자주 빼먹는 게으른 학생들을 골라내기 위한 질문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수업은 총 몇 주인가?’ ‘강의실은 어느 건물, 몇 호실인가?’ 등이다. 심지어 같은 반에서 자주 결석하는 학생의 이름을 쓰라는 요구도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대학생들의 허를 찌르는 기이한 시험 문제가 종종 등장해 논란을 빚어왔다. ▲ 해당 수업을 가르친 교수의 사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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