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이프스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90년대 생, ”우린 기성 세대와 달라”…‘내 집 마련’보다 ‘임대 아파트’ 선호 ▲ 사진출처 = 모팡(魔方)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90년대 생이 내 집 마련에서 임대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30년간 매달 월급을 초과하는 부동산 대출금을 갚아나가기보다는 현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중국 정부도 날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청년에게 임대 아파트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난 17일 싱가포르 롄허자오바오(联合早报) 보도에 따르면 중국 1선 도시의 집값이 고공 행진하고 중국 90년대 생의 생활 관념이 변화하면서 청년 임대 아파트가 더욱 성행하고 있다. 관련 인사는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정부의 지원을 얻을 수 있다면 청년 임대 아파트는 1선 도시의 집값을 안정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90년대 생은 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