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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

진르터우탸오 2017년 총결산,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 '중국' 중국 유명 뉴스 앱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의 제작자들이 2017년 제작한 콘텐츠 제목 중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보도에 따르면 진루터우탸오는 최근 2017년을 총결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120만 콘텐츠 제작자가 제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로 ‘중국’을 선정했다. ▲ 진르터우탸오가 발표한 2017년 제작자 이미지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결산 결과 2017년 말 기준 진르터우탸오 제작자는 1인 미디어 100만 명, 기업 14만 개, 정부기관 7만 개, 매체 1만 개 등 총 120만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남성이 60%, 여성은 40%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제작자는 90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작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생활, 스포.. 더보기
'샤오미의 통 큰 선물' 5년 경력 직원에게 '24K 캐릭터 동상'준 샤오미 ▲ 샤오미의 한 직원이 본인의 웨이보에 샤오미가 5년 경력의 직원에게 건넨 기념품 ‘24K 골드 미투(米兔∙샤오미의 마스코트인 토끼 캐릭터)’를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9일 샤오미의 한 직원이 본인의 웨이보에 샤오미가 5년 경력의 직원에게 건넨 기념품 ‘24K 골드 미투(米兔∙샤오미의 마스코트인 토끼 캐릭터)’를 공개했다. ▲ 샤오미의 한 직원이 본인의 웨이보에 샤오미가 5년 경력의 직원에게 건넨 기념품 ‘24K 골드 미투(米兔∙샤오미의 마스코트인 토끼 캐릭터)’를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 그는 이번 선물을 샤오미의 고정된 복지제도 중 하나라고 소개했는데 그 이유는 샤오미가 지난해에도 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똑 같은 선물을 건넸기 때문이다. ▲ 샤오미의 한 직원이 본인의 웨이보에 샤오미.. 더보기
중국 상하이, 한파 속 노숙인들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 ⓒ 봉황망 중국 상하이(上海·상해)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국 구조관리센터 직원들이 갈 곳 없는 노숙인(홈리스)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많은 구조·관리 작업을 하기 위해 상하이시가 ‘365일 전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정, 공안, 도시관리, 위생계획 등 관련 부서와 연합해 ‘노숙인 온정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65일 전일 서비스’가 발령되면 구조관리센터는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공안, 도시관리, 민정 3 부서가 연합해 노숙자 및 미성년자,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집이 없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특히 중점 구역, 야간 기간,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집중 수색을 하고 있다. 이와 동시.. 더보기
중국 GDP 1조 위안 도시 14곳, 우시-창사 1조클럽 합류 ▲ 사진 = 최근 중국 우시(无锡)와 창사(长沙) 등 도시의 GDP가 1조 위안(약 163조9800억원)을 넘어섰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우시(无锡)와 창사(长沙) 등 도시의 GDP가 1조 위안(약 163조9800억원)을 넘어섰다. 이로써 중국내 도시별 GDP가 1조 위안을 넘어선 곳이 지난해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났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개최된 제15회 인민대표대회에서 천원하오(陈文浩) 창사시장은 "2017년 창사시 생산총액이 전년대비 9% 증가한 10200억 위안(약 137조37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왕췐(汪泉) 우시시장이 제16회 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해 "지난해 우시 생산총액이 지난해 대비 7.4% 증가한 10500억 위안(약 1.. 더보기
눈 덮인 중국 충칭 난톈호수, 고요한 아름다움 선사 ▲ 충칭(重庆)시 펑두셴뉘후전(丰都仙女湖镇)에 위치한 난톈(南天)호수 ⓒ 봉황망(凤凰网)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충칭(重庆)시 펑두셴뉘후전(丰都仙女湖镇)에 위치한 난톈(南天)호수의 겨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 충칭(重庆)시 펑두셴뉘후전(丰都仙女湖镇)에 위치한 난톈(南天)호수 ⓒ 봉황망(凤凰网) ▲ 충칭(重庆)시 펑두셴뉘후전(丰都仙女湖镇)에 위치한 난톈(南天)호수 ⓒ 봉황망(凤凰网) 지난 9일 내린 눈이 산중에 건설된 풍력발전소의 발전기 위에 소복이 쌓였다. ▲ 충칭(重庆)시 펑두셴뉘후전(丰都仙女湖镇)에 위치한 난톈(南天)호수 ⓒ 봉황망(凤凰网) 설산 위를 비추는 태양빛이 더욱 절경을 이루게 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 더보기
중국 '문신하는 소수민족', 3천년 만에 역사 뒤안길로 ▲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彛族)의 전통문화인 문신 문화가 3천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한 소수민족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彛族)의 전통문화인 문신 문화가 3천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彛族)의 전통문화인 문신 문화가 3천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1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彛族)의 전통문화인 문신 문화가 3천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족은 18세가 되면 성인식의 의미로 여성들의 온몸에 문신을 새긴다. ▲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彛族)의 전통문화인.. 더보기
늦게 도착한 남편 기다려달라며 열차서 난동 피우는 중국 여성 ▲ ⓒ 봉황망 최근 중국에서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 봉황망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늦게 도착한 남편을 위해 아이를 데리고 고속열차 문을 막고 있었다. 출발 시간이 계속 지연되자 승무원들은 어쩔 수 없이 여성을 열차에서 끌어 내렸지만 여성은 곧 바로 다시 열차에 올라타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막았다. 이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우유부단했던 승무원과 여성의 이기적인 행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었다" 며 "승무원들이 강경 대응이 않아 더 늦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일부 네티즌도 "한 사람이 열차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네, 대단해", "모든 승객에게 손해배상 해줘야 해.. 더보기
'매일 5km 등교하는' 중국 초등학생 머리에 얼음꽃이 핀 채로 등교한 한 초등학생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머리카락과 눈썹에 얼음꽃이 피었다 ⓒ 중신망(中新网) 10일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자오퉁시(昭通市,소통시) 루뎬현(鲁甸县, 노전현) 신제전(新街镇,신가진) 좐산바오(转山包, 전산포)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학교에 오는 도중 바람과 서리를 맞아 머리카락과 눈썹이 새하얗게 변하고 얼굴이 붉어진 채로 교실에 들어섰다. ▲ 부르트고 갈라진 손등 ⓒ 중신망(中新网) 이 남학생의 집은 학교에서 4.5km 떨어진 곳에 있다. 학생은 매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어서 등∙하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얼어붙은 교문 ⓒ 중신망(中新网) 현재 이 초등학교 교실에는 난방 시설이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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