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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면 휴지 무료!” 중국 소림사 화장실 이색 캠페인 휴지 낭비를 막기 위해 중국의 한 관광명소에 QR코드로 인식해야만 휴지를 쓸 수 있는 ‘휴지 QR코드인식기’가 등장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지난 2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허난(河南)성 덩펑(登封) 쑹산(嵩山) 기슭에 자리 잡은 중국 무술의 본산인 소림사(少林寺)에 QR코드로 스캔 하면 휴지가 나오는 기계가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기계에 QR코드를 스캔하면 1초만에 약 90cm의 휴지가 나온다. 여러 번 스캔 해서 휴지를 쓸 수 있지만 잇달아 10번 이상 스캔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휴지를 다신 쓸 수 없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관계자는 "국가.. 더보기
한국엔 없는 중국 맥도날드 메뉴 Top 6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박선녀,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NkUJQK 더보기
미국과 영국 차세대 핵잠수함 공동 개발, 중국과 격차 벌려 ▲ 콜롬비아급 핵잠수함 모형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미국이 약 50억달러(약 5조7000억원)를 투입해 차세대 전략 핵잠수함(SSBN)인 콜롬비아급 핵잠수함을 건조한다. 현재 운영중인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을 대체할 콜롬비아급 핵잠수함은 미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략 핵잠수함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1일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General Dynamics Electric Boat)와 콜롬비아급 핵잠수함의 종합 생산과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위해 51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는 콜롬비아급 핵잠수함의 설계와 건조, 테스트, 유지 보수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영국은 통용 미사일 발사관 연구 개발에 참여하며 잠수함이 .. 더보기
중국 단계적 대북제재 기대… 美 기대하는 고강도 대북제재까지는 어려울 것 우리나라의 한 동북아 전문가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역시 북핵 문제를 용인할 수만은 없을 것이며 단계적인 대북 제재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의 중국 경제의존도는 92% 이상으로 사실상 중국이 북한의 생명줄을 쥐고 있다고 평가된다. ▲ KOTRA 동북아사업단 황재원단장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KOTRA 동북아사업단 황재원 단장은 "북한의 중국 경제의존도는 92.7%로 압도적”이라고 전하며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황 단장은 "북한의 중국 경제의존도가 높은 만큼 대북제재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황 단장에 따르면 북한과 무역한 여러 나라 가운데 1995년 일본이 대북 교.. 더보기
텐센트, “청소년의 무분별한 게임 소비는 100% 환불 가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게임 소비가 확산되면서 사회의 우려가 극심한 가운데, 텐센트게임이 미성년의 게임 낭비에 대해 언제든 환불해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17년 국가온라인안전홍보회’에서 왕레이(王磊) 텐센트게임 대표는 "중독적인 게임 소비로 소송이 들어왔을 경우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회사가 일체 환불해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왕 대표는 "청소년들은 성인보다 게임 중독에 빠질 위험성과 그 부작용이 훨씬 심각하다”며 "중국 제일의 온라인 게임업체인 텐센트는 이에 대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이 게임을 할 때 먼저 부모에게 인.. 더보기
중국, 10월 `골드위크` 맞이 “근무하면 얼마나 주시나요“ ▲ (사진= 중국 봉황망)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이 길게 이어지는 올해 10월은 소위말해 '골든 위크 (Golden Week)'다. 이런 상황 가운데 중국 내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 '초과 근무 수당'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다수의 중국 매체는 "10월 연휴를 앞두고 길게는 8일까지 초과 근무를 해야하는 중국 직장인들 때문에 최근 '초과 근무 수당'이 중국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올해 중국은 국경절과 중추절이 10 월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져 최대 8일간의 연휴가 생길 수 있다. 이중 공식적인 중국 법정 공휴일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이다. 중국 노동법 조항에 따르면 근로자가 법정 고휴일에 근무를 할 경우 고용주는 초과 근무 수당을 하루 임금의 300%를 지.. 더보기
연이은 중국 부동산 제한 정책에 갑부들 속수무책…헝다그룹 ‘1조원’ 손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의 8개 도시에서 부동산 거래 제한 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부동산 관련주가 곤두박질쳤다. 중국의 부동산 갑부들도 일주일 만에 수십억 달러를 손해 봤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쉬자인(许家印) 중국 헝다(恒大)그룹 회장의 자산이 34억 달러(약 1조2143억원)나 떨어지면서 가장 큰 손실을 입었다. 올해 들어 432%까지 치솟던 헝다 주가가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순식간에 385.9% 하락했다. 헝다 주가의 하락세가 지난 26일까지 이어가자 홍콩 증시에서도 3.2% 떨어지면서 다시 한 번 10억 달러(약 3571억원)를 손해 봤다. 그 다음으로 손실을 크게 입은 사람은 비구이위안(碧桂园)그룹의 양후이옌(杨惠妍.. 더보기
중국 유커들, 한국 보다 태국·일본이 좋아요 ▲ (사진= 중국 웨이보) "이젠 한국 여행보다 태국과 일본이 좋아요"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유커들의 한국 방문은 381만으로 태국과 일본 등과 함께 상위 랭크에 있었으나 올해는 유커들의 한국 방문이 동 기간에 비해 40%가량 감소한 225만명에 그쳤다. 사드 문제 등으로 인한 중국인의 '반한 감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최근 중국인의 해외 여행지 지도가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중국국가여유국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인 해외 여행객수는 6천203만으로 지난해 동 기간 보다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상반기 해외 여행을 떠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수가 6천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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