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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모바일게임

중국 모바일 게임 열풍, 외국인들 `중국어 배우자`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모바일 게임은 ‘왕저룽야오(王者荣耀)’다. 억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이 게임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로 불리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왕저룽야오’의 열풍은 해외까지 불고 있다. 왕저룽야오는 한국판 ‘펜타스톰’, 유럽판 ‘스트라이크 오브 킹’ 등 국제 버전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많은 해외 유저들은 "국제 버전보다 중국 버전이 훨씬 재밌다”며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왕저룽야오를 위해 휴대폰을 안드로이드용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왕저룽야오를 좋아하는 해외 유저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왕저룽야오는 중국의 삼.. 더보기
2016년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13조’…1위는 ‘몽환서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 음반영상디지털협회 게임 분과와 게임 시장조사 기업 CNG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6 모바일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의 총 매출은 819.2억 위안(13조4766억5920만 원)이었다. 쇼여우나뎬쓰(手游那点事)에 따르면 중국 내 매출 톱10 모바일 게임 중 1위는 MMORPG 게임인 ‘몽환서유(梦幻西游)’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왕자영요(王者荣耀)’였으며, 카카오가 한국에서 서비스하기로 한 중국 게임 ‘음양사(阴阳师)’가 8위를 차지했다. ▲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률 추이 (출처:봉황망 봉황게임) 과거 1년간 66개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매출 톱100순위에 진입했으며 이들 신생 인기 게임이 총 시장의 45.9%를 차지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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