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올해 국가중점도시 추가…서부대개발 허브 ’시안’ 유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올해 국가중점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안(西安)∙선양(沈阳)∙난징(南京)∙샤먼(厦门)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서부대개발과 일대일로(一带一路) 프로젝트의 중심축인 시안이 선정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했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내놓은 ‘2016년 국가신형도시화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부터 국가중점도시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안으로 국가중점도시에 대한 세부 계획이 나올 전망이며 이에 대한 심층 연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국가중점도시는 중국 도시체계의 가장 선두에 위치해 경제∙금융∙문화∙교통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도시를 가리킨다. 지난 2010년 중국 주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