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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시장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생산 소폭 증가, 신에너지 차량 판매 급증 ▲ 올해 1-8월 기간 중국 자동차의 판매와 생산이 소폭 증가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올해 중국 내 자동차 판매와 생산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 내 자동차의 판매와 생산이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다. 생산량은 181.5만 대, 판매량은 1809.6만 대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와 3.5% 증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전체적인 시장 상황은 올해 초 기대치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1~8월 중국 본토 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중국 본토 브랜드 승용차의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6%가 증.. 더보기
7월 中 자동차시장 판매량 6.1% 증가…韓 브랜드 전월 대비 8%↑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7월 중국 자동차시장 판매량이 167만4465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 늘었다. 1~7월 누적 판매량은 1223만932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했다. 이중 한국 브랜드의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 증가해 중국산∙일본∙독일 브랜드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8일 열린 중국자동차시장소식연석회의 추이둥수(崔东树) 비서장은 “휴가철인 7월이 되면 일반적으로 자동차 소비가 줄지만 올 7월에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판매량이 반등했다”며 “중국 부동산시장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월 초 중국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판매관리방법’이 7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면서 그간 자동차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의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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