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국재벌

“부러우면 지는 것”…재능까지 겸비한 중국 재벌 2세들 ②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재벌 2세들의 활약은 현재에도 계속된다. ◇ 중국 대형 제지업체 지우룽제지(玖龙纸业) 장인(张茵)과 류진쑹(刘晋嵩), 총 재산 194억5000만 위안(약 3조1760억원)으로 90위 등극 ▲ 류진쑹(刘晋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류진쑹(刘晋嵩)은 지우룽제지(玖龙纸业)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는 엘리트 후계자다. 지난 1년 동안 제지업계가 다시 호황세를 보이면서 지우룽제지의 주가와 업적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지우룽제지의 창업자인 장인과 그의 아들 류진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차이푸 순위에 지우룽제지의 창업자이자 CEO인 장인은 재산 총액이 194억 5천만 위안(약 3조1759억9050만원)으로, 90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그와 그의 아들 류진쑹은 총 재산액.. 더보기
“부러우면 지는 것”…재능까지 겸비한 중국 재벌 2세들 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신차이푸(新财富)가 올해 중국 재벌 500인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번 순위에 오른 재벌 2세는 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빈둥거리는 부잣집 자식이 아니었다. 그들은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비즈니스와 투자영역에서 남들로부터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순위에는 중국 최고의 '금수저'로 불리는 완다(万达)그룹 회장의 외동아들 왕쓰충(王思聪) 외에도 중국 최대 민간 자동차 기업인 지리(吉利) 회장 리수푸(李书福)의 아들 리싱싱(李星星), 중국 남성복 브랜드 하이란즈자(海澜之家) 저우젠핑(周建平)의 딸 저우옌지(周晏齐), 중국 대형 제지업체 지우룽제지(玖龙纸业) 장인(张茵)의 아들 류진쑹(刘晋嵩) 등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징둥닷컴의 류챵둥(..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