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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창업

'최대 79만개 기업 탄생' 중국 창업 1위 도시는?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지난해 중국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했던 도시는 광둥성(广东省)으로 약 80만개의 기업이 신규 등록했다. 창업 증가율이 가장 큰 도시는 시장(西藏)으로 전년 대비 지난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봉황망(凤凰网)이 인용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의 ‘2016년 중국 대중창업 혁신발전 보고’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신규 등록한 기업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이중 과학 발전 및 고부가가치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났고 글로벌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 지역적으로 볼 때 중부지역 기업의 신규 등록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신규 등록 수는 동부지역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업의 신규 등록수가 가장 많은 도시는 광저우(广州)로 79만515개 기업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 다..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월 1700만원 버는' 중국 음식점 창업가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중국 저장(浙江) 출신인 왕루핑(王露平)씨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중국 식당을 연 지 반년 만에 월 10만 위안(약 1724만원)을 벌게 됐다. 현지에 있는 중국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10배가 넘는 수입이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왕씨는 모로코를 처음 찾은 중국인 중 한 명이었다. 당시 모로코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30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매년 1000명 안팎에 불과했다. 2016년 6월, 모로코는 중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내세웠고 반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이 6배 늘어났다. 모로코에 온 중국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중국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 더보기
中 푸저우시, 대학 졸업생에게 ‘창업 보조금’ 지급 ▲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푸저우시(福州市) 정부는 대학 졸업생에게 5000위안(약 84만원)의 창업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졸업 후 실습을 할 경우 기본 생활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중국 앙광망(央广网)에 따르면 올해 푸저우시 대학 졸업생은 9만명에 육박한다. 이들이 최초 창업 시 공상영업허가증을 받고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면 정부로부터 5000위안의 일회상 창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정부는 졸업생의 안정적인 창업과 취업을 위해 증치세(增值税∙중국의 주요 간접세 중 하나로 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도시유지건설세∙교육비 일부∙개인(기업) 소득세 등을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 정책은 2019년 말까지 시행된다. 졸업 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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