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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빚더미에 앉은 지방정부…중국, 부채 위기 빠지나? ▲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확대되면서 중국이 부채 위기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지방정부가 부채에 시달린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은 아니지만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중국이 부채 위기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로이터 통신 소식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홍색여행(红色旅游)지 후난성(湖南省) 루청현(汝城县)이 지방정부의 심상치 않은 부채 상황을 잘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루청현 정부가 최근 몇 년간 3억 위안(약 492억 원)을 투자해 홍색여행 시설을 건설했지만 지금까지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 더보기
중국 지방정부, 개인신용 평가 기준 발표 ▲ 최근 중국 각 지방정부가 개인신용 평가 기준을 내놨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각 지방정부가 개인신용 평가 기준을 내놨다. 12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중국 국무원이 ‘사회신용체계 구축 계획 요강(2014-2020년)’을 발표하고 사회신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명확하게 밝힌 이후 최근 베이징시를 포함한 20여 개 지방정부가 개인신용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중국 각 지방정부가 발표한 개인신용제도 구축 강화 실시 방안은 신용체계 구축의 중점 분야와 대상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중국 대부분의 지방 정부는 ▲공무원▲기업의 법정 대표자와 관련 책임자▲변호사▲교사▲의사 등 직업군을 중점 대상으로 선정했고 일부 지방은 ▲과학분야의 연구원▲신문매체 종사자▲운전사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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