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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라이프 앤] 한국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중국 직장인들의 고군분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노동자 인구는 9억 명으로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했다. 줄 서서 면접을 기다리는 학생부터 창업 열풍에 뛰어든 청년들까지 9억 명의 중국인은 모두 각자의 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가 보면 중국의 현시대를 볼 수 있다. 봉황망은 이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지난해 12월 13일 안후이(安徽) 쑤저우(宿州), 아침부터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 개혁 개방 초기, 많은 사람들은 비즈니스 열정이 끓어올라 '철밥통'이 아닌 장사의 길을 선택했다. 사진 속 1993년 하이난(海南)의 건성(建省) 초기, 하이난에 온 사람들은 야자수 나무에 걸린 광고를 보고 일자리를 찾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 1980년대 후반, 중국 동.. 더보기
中 인터넷 기업 직딩 출퇴근 시간 보니…‘화웨이’ 직원 야근 1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인터넷 기업 중 가장 늦게까지 일하는 기업은 ‘화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지도 서비스 업체 ‘까오더띠투(高德地图)’가 2016년 지도 사용자 중 인터넷 기업 직원 출퇴근 시간을 분석한 결과 화웨이 직원의 저녁 9시 이후 평균 퇴근 시간이 ‘저녁 9시 57분’을 기록해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까오더띠투는 지도 사용자의 외출 정보를 기반으로 중국 전국의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까오더띠투는 다운로드 사용자가 4억 명이 넘는 중국의 대표적 지도 서비스 중 하나다. 화웨이의 뒤를 이은 기업은 텐센트다. 텐센트는 2분 빠른 ‘저녁 9시 55분’ 이었으며 3위를 차지한 알리바바가 ‘저녁 9시 53분’이었다. 그 뒤를 왕이, 징둥, 58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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