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창펑그룹

철들지 않는 억만장자, 창펑(长峰) 그룹 퉁진취안 회장 ②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타이후 룽즈멍 유원지의 계획, 호텔, 극장, 정원, 전문 인재의 선발 등 모든 분야의 일은 내가 설계하고 참여했다. 어떤 업종은 내가 익숙한 분야이고 어떤 업종은 내가 전혀 해보지 않은 분야이지. 하지만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고, 협력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간다면 어떤 사업도 잘 진행되리라 믿는다.” 독학은 퉁진취안 회장의 인생에서 일관되게 추진해온 방법이다. 수십 년의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그는 계열 조합식 방식과 포정해우(庖丁解牛, 백정이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내듯 기술이 뛰어남)식 학습 연구 방법을 만들었다. 퉁 회장은 이 방법을 그가 투자하는 모든 신규 사업에 적용하고 자신의 부하 직원과 협력 파트너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오래 전 퉁 회장은 스포츠 용품 사업을 .. 더보기
철들지 않는 억만장자, 창펑(长峰) 그룹 퉁진취안 회장 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상하이 디즈니랜드보다 4배 큰 유원지를 건설하겠다.” 수많은 기업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하는 시대. 하지만 한때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부자 순위 21위에 올랐던 억만장자 퉁진취안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 사진출처 = 창펑집단(长峰集团) ‘라오퉁’(老童, 어른아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는 육순이 넘은 이 비즈니스맨은 20 위안으로 자수성가한 퉁진취안. 그가 설립한 창펑 그룹은 유명하진 않지만 계열사인 룽즈멍(龙之梦)이라는 브랜드는 널리 알려져 있다. 룽즈멍 브랜드를 호텔과 쇼핑 센터 등의 업종에서 성공적으로 육성한 한 그는 환갑이 되던 해에 여행 관광단지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난타이후(南太湖) 부근의 1만1600묘 토지에 200억 위안을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