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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중국 시안 지역 택배원 교통 법규 위한 처벌 강화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광군절을 맞아 중국 내 택배 운송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시안 지역 택배원들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예정이다. 12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시안 교통경찰은 최근 택배 협회와 교통위법제도를 신설했다. 신설된 제도에 따라 택배원의 교통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교통경찰은 협회와 기업에 보고한다. 한 달에 한번 적발된 택배원은 교육을 받고. 한 달에 2번 적발되면 과태료를 월급에서 공제한다. 1년간 3번 이상, 5회 이상의 처벌을 받는 택배원은 기업에서 퇴출되고 동시에 교통 공문서에 기록된다. 또한 협회는 이를 전 택배사에 보고하기 때문에 시안 지역에서 택배원으로 일할 수 없게 된다. 지난 9일 오전 시안 교통경찰부와 시안 택배 협.. 더보기
중국 허난성 쿵후 소년들의 총알 택배 배송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허난성(河南省) 덩펑시(登封市)의 한 택배 회사에 두 명의 쿵후 소년이 나타났다. 이들의 쿵후 동작과 총알 배송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쿵후 소년 따저우(大周)와 샤오저우(小周)는 임시로 고용된 택배 배달원이다. 이들은 산타(散打), 체계적인 무술 동작인 투로(套路), 곤봉(棍棒) 등에 익숙하다. 아침 7시 택배 배달원의 하루가 시작됐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두 소년은 바로 배송에 투입됐다. 하루 500여 건의 택배를 받아 차에 실어 배송한다. 소년들은 구역을 나눠 배달을 시작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일부 구역에는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쿵후 소년은 택배를 갖고 4층까지 단숨에 뛰어 .. 더보기
새학기 첫째 주, 대학교 정문 앞에 쌓인 택배 상자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5일 중국의 한 대학교 정문 앞에 쌓인 택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월 11일 광군제 기간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택배가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9월 새학기를 맞으면 학생들은 학교 내 기숙사로 이사한다. 이사할 때 미처 옮기지 못한 물품들은 대부분 택배로 보내거나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새학기가 시작하는 첫째 주에는 항상 주인을 기다리는 택배 상자가 학교 앞 인도를 꽉 채울 만큼 널려 있다. ▲ ⓒ 봉황망(凤凰网)한 학생은 "물류 시스템이 매우 편리하고 저렴한 편이라 택배를 많이 애용한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 더보기
지난해 중국인 1인 평균 23건 택배 사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의 1인당 평균 택배 지불 비용은 287위안(한화 약 4만 7000원), 1인당 택배 사용량은 23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국가우정국(国家邮政局)이 발표한 ‘2016년 우정산업발전통계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정산업의 수입은 약 5379억 2000만 위안(한화 약 88조 3800억 원)으로 2015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지난해 택배 서비스 관련 수입은 약 3974억 4000만위안(한화 약 65조 3000억 원)으로 2015년 대비 약 43% 늘어 전체 우정산업 수익의 74%를 차지했다.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도시 순위에는 광저우(广州)가 1위를 기록했고 상하이(上海)와 선전(深圳)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베이징(北京).. 더보기
10개월 된 아기를 ‘택배’로 배송? 中 황당한 택배 사건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택배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식품, 생활용품 등을 택배로 부치는 경우가 다반사가 됐다. 하지만 아이를 '택배'로 부친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처럼 기상천외한 일이 오토바이 퀵서비스 기사 리(李)씨에게 일어났다. 지난 28일 오후 5시 다롄(大连) 진스탄(金石滩) 부근에서 리씨는 한 젊은 여자가 어린 아기를 아버지한테 '택배'로 보내달라는 황당한 심부름을 받았다. 10개월쯤 된 여아를 안고 큰 옷 가방을 들고 있던 그 여성은 "아이 아버지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못 데려다 주니 부탁한다"며 아이 아버지와 할머니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리씨는 별다른 의심없이 아이를 싣고 그 아이의 아버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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