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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소프트뱅크, 중국산 통신장비 교체…5G 구축에도 배제 ▲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중국산 통신 장비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일본 소프트뱅크가 중국산 통신 장비를 교체할 전망이다. 14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소식을 인용해 일본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가 현재 사용 중인 4G 기지국의 화웨이 통신 장비를 에릭슨과 노키아 제품으로 교체하고 5G 네트워크 구축에도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제품을 배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4G 기지국에서 화웨이와 ZTE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전국에 분포돼있는 소프트뱅크 기지국 중 약 10%의 통신 설비가 중국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소프트뱅크가 중국 제품을 교체하기로.. 더보기
중국 화웨이•ZTE, 통신장비 수출 난망 러시아•일본도 중국산 통신장비 수입 금지 검토▲ 앞으로 화웨이와 ZTE의 통신장비 수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ZTE(中兴)의 수출 전선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28일 중국 매체 오프위크(电子工程网, ofweek)에 따르면 미국과 호주 정부가 화웨이와 ZTE의 통신장비 구매를 금지한 데 이어 러시아와 일본도 중국산 통신장비 수입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이타르타스(ITAR-TASS) 통신사는 러시아 정부가 화웨이와 ZTE의 통신장비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Kommersant)도 러시아 정부 관리의 소식을 인용해 러시아 전자장비 제조업체들과 업계 협회가 화웨이와 ZTE를 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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