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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1992년 중국 거리 패션 【봉황망코리아】 육사명 기자 = 지난 1992년 중국 청두(成都) 거리를 찾은 여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 봉황망(凤凰网)패셔너블한 쓰촨(四川) 지역 여성들이 거리의 인파 속을 지나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경제가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패션 트렌드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청두 거리에 세련된 옷차림의 여성들이 많아졌다. ▲ ⓒ 봉황망(凤凰网)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따거따(大哥大, 휴대폰이 처음 나왔을 때 불린 이름)를 들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당시 따거따는 부의 상징이었다. ▲ ⓒ 봉황망(凤凰网)태양이 이글거리는 더운 여름 세련된 옷을 입고 청두 거리를 찾은 여성. ▲ ⓒ 봉황망(凤凰网)청두 여성들의 옷차림은 당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았다. fo.. 더보기
엘르 차이나의 밤, 상하이 빛낸 대륙의 스타들 ▲ 중국의 뷰티 전문 매체 엘르 차이나가 펑상다뎬(风尚大典) 레드카펫 행사를 열였다. ⓒ 엘르차이나【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뷰티 전문 매체 엘르(ELLE) 차이나는 6일(현지시간) 징둥패션과 손잡고 펑상다뎬(风尚大典)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다. 올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로 알려진 상하이타워(上海中心)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국을 대표하는 많은 여배우들과 가수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 중국 톱배우 안젤라베이비(杨颖)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레드카펫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엘르차이나 ▲ 중화권 또다른 미녀배우 니니(倪妮)와함께 팔짱을 끼고 밝게 웃고 있는 포즈를 취해 친분을 과시했다. ⓒ엘르차이나 ▲ 에프엑스.. 더보기
中 톱스타 양미(杨幂)가 포기 못하는 패션 아이템은? ▲ 사진출처 = Yoho ▲ 사진출처 = Yoho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연예인 중 양미(杨幂)는 평상시 옷을 잘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즐기는 패션 스타일은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에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아 인터넷에서는 매일같이 그녀의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소개된다. 중국 패션 전문 사이트 Yoho에서는 양미가 즐겨 찾는 패션 아이템들을 탐구해봤다. ◇ 볼캡은 필수 ▲ 사진출처 = Yoho 그녀의 패션에서는 볼캡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볼캡은 챙이 짧고 야구모자처럼 살짝 휘어져 있다. 밋밋한 패션 위에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 중 모자만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없다. 2017년 중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것은 스냅백이 아닌 얼굴 라인을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볼캡이다. .. 더보기
야구장에서도 시선집중, 센스있는 스타일링은? 야구장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링 한국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구단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LG, 기아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야구장을 찾아 현장의 열기는 사람들도 늘어날 터. 야구장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센스 넘치는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꾸민 듯 안 꾸민 듯 돋보이게 야구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활동하기에 편한 옷차림이 좋다. 옷장 속 하나씩은 있는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야구장 룩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일교차를 대비한 데님 재킷을 더하면 스타일 지수까지 올릴 수 있다. 스니커즈, 볼캡, 에코백 또한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데님 원피스를 활용하면 여성미까지 어필할 수 있.. 더보기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난 한국 셀럽, 남자는 ‘블랙’ 여자는 ‘컬러풀’ ▲ 2017 F/W 서울 패션위크 디그낙 컬렉션에 참석한 한국 아이돌 그룹 BAP멤버 젤로(좌), 마술사 이은결(우) 서울 패션 위크 4일차인 지난 3월 30일, 한국 패션의 새로운 메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DDP)에는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이 눈에 띄었다. 흥미로운 점은 남성 셀럽의 패션은 블랙이 주를 이뤘고 여성 셀럽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컬러풀한 모습이었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이 패션 위크에서 직접 만난 한국 스타의 다이내믹한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블랙, 블랙, 블랙… 남성 스타들 블랙으로 대동단결 ▲ 2017 F/W 서울 패션위크 김서룡 컬렉션에 참석한 한국 아이돌 그룹 B1A4멤버 진영(좌), 배우 안우연(우) 김서룡 컬렉션 쇼에 참석한 한국 아이돌 그룹 B1A4멤.. 더보기
올 봄 한국 패션업계 트렌드, ‘애슬레저룩’과 ‘젠더리스룩’이 주도 최근 한국 패션업계의 아이콘으로 ‘젠더리스(genderless)룩’과 ‘애슬레저(Athleisure·일상복을 겸한 가벼운 스포츠웨어)룩’이 떠오르고 있다. 남성 패션은 화려해지고 여성 패션은 스포티해 지면서 올 봄 한국의 패션 스타일은 남녀 간의 경계가 모호해질 전망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꽃 소식과 여성들의 화사한 옷차림이었다. 올해는 그 공식이 깨질 것 같다. 올봄 화사함은 남성복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블랙·네이비·그레이 등 어두컴컴한 색에서 벗어나 녹색, 분홍색, 하늘색 등 산뜻 한 색상의 남성복이 매장에 등장하고 있다. 색상뿐 아니라 꽃 패턴, 러플·레이스 등 여성복에서 볼 수 있었던 요소들이 남성복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2017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블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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