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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징둥닷컴 “중국 해외 직구 시장 급성장세” ▲ 29일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JD.COM)이 "K SHOP"에 참가했다 ⓒ 징둥닷컴(JD.COM)【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JD.COM)이 29일 한국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쇼인 'K SHOP'에 참가해 중국 해외 직구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K SHOP’은 매년 개최되는 한국 최대이자 유일한 리테일 쇼로 유통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매년 참가해 급변하는 유통 시장의 트렌드와 혁신적인 유통 기술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다. 판요우밍 징둥닷컴 한국 사업 총괄 본부장은 ‘아시아 리테일 &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회를 찾다’의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 참가해 징둥닷컴의 경험을 소개했다. 발표에 의하면 중국 해외 직구 시장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 더보기
‘직구’에 빠진 중국인들, ‘실시간 플랫폼’에 홀리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소비자들의 ‘직구’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직구 소비자 수는 4100만 명에 이르렀으며 전년보다 78.3% 늘어난 것이다. 봉황망 봉황커지는 “소비자의 관념이 바뀌면서 해외 직구는 이제 일상으로 파고들었다”며 “마치 ‘타오바오’에서 물건을 사듯이 직구를 하는 중국인들은 더 이상 ‘국경을 넘는 쇼핑’임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늘어나고 직구가 일상화되면서 중국 내 해외 직구 전자상거래 기업도 올해 발전 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봉황망 봉황커지는 중국 주요 해외 직구 전문 기업을 분석하고 “올해 중국 해외 직구 서비스의 핵심 트렌드는 소비자를 위한 ‘실시간 콘텐츠 플랫폼’이 될 것.. 더보기
中 해외직구 사이트 여전히 반품 조건 안지켜 ▲ 사진출처 =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양마토우(洋码头) 홈페이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전자상거래 연구센터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수입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용자 심사보고’(이하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거래관리방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재 많은 해외직구 사이트의 소비자 권리 보호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행된 ‘인터넷거래관리방법’ 제16조에는 음식, 신문, 잡지 등을 제외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건은 7일 이내에 이유를 불문하고 반품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은 예외다. ▲주문제작 ▲부패하기 쉬운 신선 제품 ▲온라인 다운로드나 포장을 뜯은 음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상품 ▲결제한 신문과 일간지 ▲기타 규정에 따른 환불 불가 상품 등의 예외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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