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매체 “현대상선, 최대 5조원 자금 수혈 받아” ▲ 현대상선이 최대 5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수혈 받을 전망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한국 현대상선(HMM)이 신규 선박 수주 자금을 수혈 받을 전망이다. 28일 중국 매체 중국항구망(中国港口网)은 글로벌 해운 리서치 전문기관 IHS Fairplay 소식을 인용해 한국 산업은행(KDB)와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Korea Ocean Business Corporation)가 최대 5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회사 운영과 신규 선박 수주 명목으로 현대상선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조금 펀드 설립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HMM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해양조선 등과 함께 23000TEU급 12척, 14000TEU급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