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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여성 고객 화장실서 몰카 찍은 하이디라오 직원 적발 ▲ ⓒ 소후닷컴(搜狐)【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유명 훠궈 식당인 하이디라오(海底捞)의 직원이 여성 고객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가 적발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셴양시(咸阳市)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왕(王)모씨는 친구의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하이디라오(海底捞)를 찾았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던 왕씨는 볼일을 보기 위해 여성 고객용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잠시 후 발 밑으로 휴대전화가 불쑥 들어왔다. 왕씨는 곧바로 소리를 지르면서 휴대전화 주인을 쫓아갔다. ▲ ⓒ 소후닷컴(搜狐)왕씨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CCTV를 확인했다. 화면에는 하이디라오의 한 남성 직원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황급히 뛰어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왕씨는 "CCTV 속 직원이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은 것”.. 더보기
중국 시안시에 등장한 5성급 ‘공중화장실’ ▲ 10일 중국 시안시(西安市) 장안난로(长安南路)에 '시공선(时空船)'이라는 무료 공중화장실이 공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10일 중국 시안시(西安市) 장안난로(长安南路) '시공선(时空船)‘ 공중화장실이 등장했다. 새 공중화장실은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해 출입구와 각 칸의 문에 상태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출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시민을 위한 대기실이 마련됐으며 대기실에는 소파, 테이블과 화분 등의 시설을 설치했다.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대기실 벽에는 화장실 내부 습도, 온.. 더보기
배설물에 잠긴 내몽골 후허하오터, 중국 ‘화장실 혁명’ 동참 ▲ 후허하오터 신축 공중화장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내몽골 자치구 주도인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 공중화장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후허하오터 ‘화장실 혁명’은 시민의 화장실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고위 정부 인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큰 효과가 기대된다.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후허하오터는 올해 내 3067개 공중화장실을 신축할 예정이다. 스마트형·목재·고정식·이동식 등 화장실 종류도 다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화장실 신축은 우연히 택시를 타게 된 후허하오터 정부 인사가 심각성을 깨달으면서 시작됐다. ▲ 후허하오터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월 5일, 중국 춘절(春节, 중국 음력 설)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중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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