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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장자제의 ‘스파이더맨’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깎아지는듯한 절벽에서 외줄에 매달려 쓰레기를 줍는 환경 미화원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张家界) 텐먼산(天门山) 관광지구의 해발 1400m 서쪽 잔도(栈道,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에서 환경 미화원들이 외줄을 타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웠다. 환경 미화원들의 아슬아슬한 동작과 건장한 체격이 잔도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5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이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환경 미화원들의 모습을 전했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 csyc1@ifeng.co.kr[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 더보기
환경미화원의 선행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하이커우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14만위안 이상 들어있는 회사 사장의 가방을 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환경미화원은 최근 거리 청소를 위해 거리에 나서다 가로수 옆에 놓인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살펴보던 그는 주인이 한 회사의 사장임을 확인, 경찰에 연락해 전화번호를 알아낸 후 가방을 돌려줬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이 가방에는 14만3785위안(약 2300만원) 이상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가방을 찾은 회사 사장은 "이 돈은 회사 대출로 받은 돈”이라며 "사무실 청소부가 청소하다가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을 찾아서 참으로 다행이다”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보기
'4만명 팬 거느린' 중국의 '노래하는 환경미화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노래방기기와 함께 출근하는 중국 환경미화원이 화제다. 매일 생방송으로 전해지는 그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왕민(王敏)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노래방기기와 마이크, 아이패드를 갖고 나온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宁波)에 ‘노래 부르는 환경미화원’이 있으며 그의 노래를 기다리는 팬이 4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닝보 지역 환경 미화를 담당하는 왕민(王敏)은 매일 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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