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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한국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데이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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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重庆) 경찰국이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히는 등 소위 ‘데이트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칭(青)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칭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경 중국 충칭 장베이(江北)구에서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허(何)모씨와 그의 친구 치(漆)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폭력까지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칭씨는 허씨와 2년 넘게 교제하다가 한 달 전에 이별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트 폭력은 집착과 애증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연인들이 폭력으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면서 나타나는 행위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칭(青)모씨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현장 사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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