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모로코에 온 중국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중국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러한 사업 기회를 포착한 왕씨는 지난 1월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중국 음식점을 열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水煮鱼(수이주위)∙마라투더우쓰(酸辣土豆丝)∙마라더우푸(麻婆豆腐) 등 쓰촨(四川) 요리의 맵고 얼얼한 향이 식당을 가득 채운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식당의 50개 테이블을 가득 채우는 건 대부분 고향의 맛이 그리운 중국인이다. 왕씨는 “손님이 가게에 들어설 때 보이는 흥분된 표정을 잊을 수 없다”며 “타지 생활이 힘들고 고되지만 보람도 적지 않다”며 미소를 지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esq94w
반응형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천, 밤샘 촬영하는 아내 판빙빙에게 “매 순간 기념하자, 힘내!” 응원 (0) | 2017.09.13 |
---|---|
중국 대학생 중 70%, “생활비 턱없이 부족해” (0) | 2017.09.13 |
180원짜리 종이에서 잠자는 중국 사람들 (0) | 2017.09.13 |
"초자연 현상인가?" 핏빛으로 물든 중국 강물 (1) | 2017.09.13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2주 연속 1위...9월 12일 중국 인기 노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