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아빠가 돼 즐겁고 미묘하고 감사하다” 중화권 스타 곽부성 딸 사진 공개

반응형

▲ 곽부성(郭富城)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출산설’이 솔솔 피어나던 곽부성(郭富城·궈푸청)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빠가 된 사실을 밝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곽부성은 22일 오전 SNS 웨이보에 "즐겁고, 미묘하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며 "우리 세 사람. 성장, 가정, 수호”라는 메시지와 아기의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게재해 세 식구임을 인증했다. 

앞서 홍콩 등 중화권 언론매체는 곽부성의 23살 연하 아내인 모델 팡위안(方媛)이 지난 9월 1일 홍콩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곽부성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 51살인 곽부성은 지난 3월에 29살인 팡위안과 홍콩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당시 51살인 곽부성이 지난 3월에 29살인 팡위안과 홍콩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였다. 곽부성 부부는 지난 4월 2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후 결혼 5개월 만에 초고속 부모가 됐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RtwUhZ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