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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0'이 8개, 네이마르 변호사 2억 2200만 유로 이적료 수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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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os Motta Mavi가 공개한 수표 ⓒ 봉황망(凤凰网)




17일 봉황망(凤凰网)은 스포츠 마케팅 업체 HUPU 소식을 인용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2억 2200만 유로(약 295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네이마르의 변호사인 Marcos Motta Mavi는 자신의 Instagram에 이적료 수표 사진을 올렸다. 

카타르 은행이 발행한 수표에는 붉은 글씨로 222,000,000 유로라는 금액이 적혀있다. 

지난 2017년 7월 말 파리 생제르맹FC는 FC바르셀로나가 정한 2억 2200만 유로를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봉황망은 "전설 속의 2억 2200만 유로 수료를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었다”며 "사람들이 이 수표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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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K9a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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