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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모바일 콜택시 플랫폼 '서우치웨처',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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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둥(魏东) 서우치웨처(首汽约车) CEO(왼쪽 첫 번째) 와 유명배우 딩하이펑(丁海峰)(왼쪽 두번째) ⓒ 아이루이왕(艾瑞网)




중국 모바일 콜택시 플랫폼인 서우치웨처(首汽约车)가 프라임 서비스 15개 표준을 발표하고, 유명 배우 당하이펑(丁海峰)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이 전했다. 

서우치웨처에 따르면 프라임 서비스는 안전인증, 계약운송업자 책임보험, 기사규정 준수, 안전운전 기록, 도로숙지, 차량규정 준수, 차량내외 청결, 차내 적절온도 유지, 무료 WiFi, 영접 예절, 서서 기다리기, 차량 문 열고 닫기, 짐 옮기기, 비행기 연착 시 기사 무료대기, 10분 무료 대기 등 15 종류다. 

웨이둥 서우치웨처 CEO는 "2015년 말 관광 업계는 마이너스 성장했다”며 "신규 시장을 폭풍적으로 확장할 것이 아니라 기존 시장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는 첫 번째 도전”이라고 말했다. 

웨이둥 회장은 "두 번째 도전은 시장 전체가 상대적인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와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됐다”며 "서우치웨처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특징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서우치웨처는 설 명절 특별운송 기간 공항 마중•배웅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기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공항 CIP 전용통로, 항공기 연착 시 기사 대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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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XmTS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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