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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31세에 순직한 중국 소방관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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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고립된 시민을 찾던 중 순직한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네이장시(内江市, 내강시) 웨이위안현(威远县, 위원현) 소방대 소속의 소방관 우쥔환(吴俊寰)의 영결식이 웨이위안현에서 열렸다고 지난 23일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20일 네이장시의 한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우쥔환은 고립된 시민들을 찾기 위해 현장을 수색하다 갑자기 무너진 벽에 깔려 순직했다. 향년 31세. 



▲ 많은 시민들이 영웅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많은 시민들이 영웅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우쥔환의 영정 앞에서 두 살 난 아들이 아빠를 부르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들 ⓒ 중신망(中新网)




▲ 영결식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 ⓒ 중신망(中新网)




▲ 영결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헌화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우쥔환의 아내 저우팡팡(周芳芳)이 남편의 유해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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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sqa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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