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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빙판길로 변한 중국 도로...대설 속 53중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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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윈난성(云南省)의 한 고속도로에서 무려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 봉황망(凤凰网)



5일 오전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윈난성 쿤추(昆楚)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승용차와 버스 등이 53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뒤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앞차를 들이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고속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태다. 


▲ 처음에는 4대가 추돌한 작은 사고였지만 빙판길 때문에 뒤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앞차를 들이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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