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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에서 보는 평창올림픽]’단체전 男 싱글 7위’ 얀한, “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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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피겨 남자싱글 국가대표 얀한(闫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피겨 남자싱글 국가대표 얀한(闫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냈다.




▲ 중국 피겨 남자싱글 국가대표 얀한(闫涵) ⓒ 봉황망(凤凰网)




얀한은 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 과정에서 넘어져 감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8.28점에 예술 점수(PCS) 38.82점을 합쳐서 77.10점을 따내며 7위(팀포인트 4점)를 차지했다. 


▲ 얀한은 기술점수(TES) 38.28점에 예술 점수(PCS) 38.82점을 합쳐서 77.10점을 따내며 7위(팀포인트 4점)를 차지했다. ⓒ 봉황망(凤凰网)



이에 중국에서는 얀한이 7위(팀포인트 4점), 페어 장하오(张昊)와 위샤오위(于小雨) 조가 5위(팀포인트 6점)를 기록하며 팀포인트 10점을 얻어 10개 팀 가운데 6위를 거머쥐었다.


▲ 얀한은 기술점수(TES) 38.28점에 예술 점수(PCS) 38.82점을 합쳐서 77.10점을 따내며 7위(팀포인트 4점)를 차지했다. ⓒ 봉황망(凤凰网)


국내에서는 차준환(휘문고)이 6위(팀포인트 5점),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가 10위(팀포인트 1점)에 각각 차지하면서 팀포인트 6점을 얻어 10개 팀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



▲ 얀한은 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 과정에서 넘어져 감점을 받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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