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상다리 부러질 듯한' 중국의 '집밥' 스케일

반응형

▲ 중국 SNS에 춘절 맞이 한상차림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헤이룽장성(黑龙江省·흑룡강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SNS에 춘절 맞이 상차림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 광둥성(广东省·광동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17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집 명절 맞이 상차림 대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후이성(安徽省), 산둥성(山东省), 광둥성(广东省) 등 지에서 사는 네티즌들이 이번 춘절 연휴 때 먹은 한상차림의 모습이 포착됐다. 각기 다른 특색으로 정성껏 푸짐하게 차려낸 밥상이 눈길을 끈다. 



▲ 베이징(北京·북경)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하다”, "맛있겠다”, "우리 집 밥상은?”, "저 요리는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 후베이성(湖北省·호북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 산둥성(山东省·산동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 하이난성(海南省·해남성)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 온라인커뮤니티




rz@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JdedJ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