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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 ⓒ 중국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가 한 구인∙구직 앱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기업의 CEO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28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최근 중국 인기 인터넷 뉴스 포털 진르터우탸오가 구인•구직 앱 ‘Boss즈핀(Boss直聘)’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 Boss즈핀(Boss直聘) ⓒ 중국 바이두
이에 대해 자오펑(赵鹏) Boss즈핀 CEO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자오펑은 웨이보 모멘트에 "많은 매체들이 진르터우탸오의 인수 협상에 대해 문의했다”며 "자신은 정말 모르는 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 인수 사실을 모른다고 밝힌 자오펑(赵鹏) Boss즈핀 CEO의 웨이보 모멘트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2014년 7월에 설립된 Boss즈핀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앱이다. 가입자는 앱의 채팅 방식을 통해 기업체의 고위 임원이나 설립자와 1대1 소통을 통해 더 빠르게 제안을 받을 수 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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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e3BN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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