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가 열린다. ⓒ 봉황망(凤凰网)
과거 중국 기업의 MWC 참여 방식은 신제품이나 신기술 발표가 주를 이뤘다. 지난해 MWC에서 화웨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P10, 오포는 잠망경처럼 빛을 90도 방향으로 반사하는 카메라, Meizu는 저온고속충전기술을 선보였다.
▲ 화웨이는 MWC 2018에서 면적 6300㎡에 이르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그간 축적해온 기술을 내보였다. ⓒ 봉황망(凤凰网)
올해는 화웨이가 새로운 노트북 메이트북 X pro를 내놨을 뿐만 아니라 면적 6300㎡에 이르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그간 축적해온 기술을 내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전시관 중 최대 규모다. 화웨이는 5G(5세대) 통신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시연했다.
▲ 샤오미는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미홈을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 샤오미는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미홈을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
샤오미는 신제품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미홈을 개장했다. 스페인에 설립된 샤오미의 첫 플래그십스토어다. 문을 열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 샤오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장 직원에 따르면 현지인들에게 관심을 톡톡히 받은 제품은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샤오미 A1이다.
▲ 알리클라우드는 이번 MWC에서 5G 통신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선보여 많은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리옌훙(李彦宏) CEO가 MWC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ZTE 전시관을 둘러본 리옌훙은 동행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리옌훙(李彦宏) CEO가 MWC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ZTE 전시관을 둘러본 리옌훙은 일행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화웨이 아너 시리즈의 자오밍 총재는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삼성전자가 이번 MWC에서 공개한 갤럭시 S9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 아너 시리즈의 자오밍 총재도 얼굴을 비쳤다. 자오밍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삼성전자가 이번 MWC에서 공개한 갤럭시 S9를 직접 사용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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