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만든 특별한 탕위안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만든 특별한 탕위안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에서 사는 왕(王)모씨가 정월대보름(元宵节·원소절)을 맞아 마작패모양의 탕위안(汤圆)을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2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에서 사는 왕(王)모씨가 정월대보름(元宵节·원소절)을 맞아 마작패모양의 탕위안(汤圆)을 만들었다. 탕위안은 중국에서 정월대보름 때 먹는 전통음식이다. 찹쌀가루로 경단을 만들어 속을 넣고 뜨거운 물에 삶아서 만든다.
▲ 찹쌀가루로 경단을 만들어 속을 넣고 뜨거운 물에 삶아서 만든다. ⓒ 봉황망(凤凰网
▲ 탕위안은 중국에서 정월대보름 때 먹는 전통음식이다. ⓒ 봉황망(凤凰网)
마작패모양의 탕위안은 일반 탕위안과 달리 동그랗지 않고 네모반듯하다. 겉표면에는 실제 마작패에 적힌 글씨가 그대로 적혀있다. 실제로 보면 마작과 매우 유사하다.
▲ 찹쌀가루로 경단을 만들어 속을 넣고 뜨거운 물에 삶아서 만든다. ⓒ 봉황망(凤凰网)
왕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마작과 탕위안을 합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며 "이번 기회에 만들었는데 생각대로 나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에서 사는 왕(王)모씨가 정월대보름(元宵节·원소절)을 맞아 마작패모양의 탕위안(汤圆)을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해당 탕위안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이 탕위안을 먹으면 요리박사가 될 것 같다”, "진짜 똑같다”, "맛있을까”, "어떻게 만들었지”, "먹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에서 사는 왕(王)모씨가 정월대보름(元宵节·원소절)을 맞아 마작패모양의 탕위안(汤圆)을 만들었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https://goo.gl/gN8mtp
'한국發 중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동에서 펼쳐진 미국과 중국의 ‘드론’ 한판 승부 (0) | 2018.03.02 |
---|---|
‘베젤리스 폰’ 최강자들로 뽑히는 스마트폰 카메라 비교 (0) | 2018.03.02 |
비보 ‘X20’ 다시 돌아왔다...2월 28일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0) | 2018.02.28 |
중국 일인당 GDP, 5~6년 후 고수입 국가 수준 도달 (0) | 2018.02.28 |
화웨이, “미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3~4개만 생존할 것” (0)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