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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오포, AI 카메라 장착한 ‘R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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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관춘온라인

 

[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AI(인공지능) 카메라를 장착한 신제품 R15를 공개했다.

▲ ⓒ 중관춘온라인

 

오포 R15는 앞면과 뒷면이 유리 소재로 제작됐다. 6.28인치 크기에 해상도 2280×1080를 갖추고 있다. 화면 비율은 9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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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5의 후면 카메라는 1600만+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와 소니 IMX519를 장착했다.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로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돼 296가지 얼굴 특징을 파악한다. 3-HDR 기술이 더해져 역광에서도 문제 없는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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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디어텍 Helio P60 칩셋, 6GB 램, 128GB 스토리지, 3450mAh 용량의 배터리 및 ColorOS 5.0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오포 R15의 기본가는 2999위안(약 51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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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goo.gl/uXCA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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