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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이게 얼마짜리 자동차인데...“ 포드 창문 깬 대형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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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도로변 간판에 얼어 붙어있던 대형 얼음이 녹아 주차중인 포드 승용차 창문에 떨어졌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25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도로변 간판에 얼어 붙어있던 대형 얼음이 녹아 주차중인 포드 승용차 창문에 떨어졌다.

 

▲ 25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도로변 간판에 얼어 붙어있던 대형 얼음이 녹아 주차중인 포드 승용차 창문에 떨어졌다. ⓒ 봉황망(凤凰网)

창춘 소방당국은 "주차중인 자동차의 앞유리에 떨어졌으나 운전자는 때마침 자리를 비워 무사하다"며 "보행자 안전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 25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도로변 간판에 얼어 붙어있던 대형 얼음이 녹아 주차중인 포드 승용차 창문에 떨어졌다. ⓒ 봉황망(凤凰网)

 

해당 차량 주인은 "한푼 두푼 모아 드디어 몇 개월전에 새로 차를 뽑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차가 박살났다"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 25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창춘(长春)의 한 도로변 간판에 얼어 붙어있던 대형 얼음이 녹아 주차중인 포드 승용차 창문에 떨어졌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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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goo.gl/m2kC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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