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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수면 위로 모습 드러낸 명나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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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장시성(江西省, 강서성) 신위시(新余市)에 위치한 선녀호(仙女湖) 수위가 지난 몇 년간 계속 낮아지면서 선녀호 상류의 옛 수로와 현성(县城) 유적 일부가 수면 위로 노출됐다. 

지난 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옛 현성의 성벽과 무너진 가옥 등을 볼 수 있어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몰려와 사진 촬영을 한다. 

보도에 따르면 1958년 장커우(江口) 저수지(선녀호로 명칭 변경)를 건설하면서 명(明) 나라 가정(嘉靖) 35년(1556년)에 세워진 만년교(万年桥)와 분의현(分宜县)이 물에 잠겼다.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 수면 위로 떠오른 유적지 ⓒ 중신망(中新网) 


출처: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s://goo.gl/72qH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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