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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오포 R15, 출시 2주 만에 스마트폰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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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중국 시장조사업체 싸이눠는 웨이보를 통해 '오포 R15가 출시 2주만에 판매 1위'라는 소식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김주미 기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오포(OPPO) R15 시리즈가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2일 중국 시장조사업체 싸이눠(赛诺)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4월 1일 출시된 오포 R15 일반형과상위 모델인 멍징(梦镜) 버전이 스마트폰 시장 판매 1위에 차지했다고 전했다.


▲ 오프라인에서도 판매 1위를 차지한 오포 R15. ⓒ 봉황망(凤凰网)


▲ 오포 R15는 이전 모델인 R11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1일 출시된 오프 R15는 티몰∙징둥∙쑤닝 등 중국 3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량 및 판매액 1위를 차지했으며, 쑤닝∙궈메이∙디신통(迪信通)∙러위(乐语) 등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이전 모델인 오포 R11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 오프라인에서도 판매 1위를 차지한 오포 R15. ⓒ 봉황망(凤凰网)



특히 오포 R15는 외관, 그립감,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대용량 메모리와 인공지능(AI) 카메라 등 전반적인 스펙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티몰에서 거의 만점에 달하는 점수를 받았으며 징둥에서도 97%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오포 R15 일반형 가격은 2999위안(약 51만 279원)이며 R15 멍징버전은 3499위안(약 59만 5354)이다.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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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s://goo.gl/EpFJ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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