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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립스틱의 화려한 변신, 바르지 말고 눈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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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섬(May Sum)이 립스틱에 조각한 충칭시(重庆市) 쳰쓰먼(千厮门) 대교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립스틱의 화려한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홍콩 립스틱 조각가 메이 섬(May Sum)이 중국 충칭시(重庆市) IFS 국제금융센터에서 자신의 첫 립스틱 조각전을 열고 작품 40개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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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섬(May Sum) 립스틱에 여성의 두상을 조각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메이 섬은 "정교하고 세밀한 조각을 통해 립스틱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메이 섬은 대학 졸업 이후 한 잡지사의 뷰티 리포터로 일하면서 예술과 메이크업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퇴사 후 립스틱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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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섬(May Sum)이 제작한 립스틱 조각 작품 ⓒ 중신망(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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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섬(May Sum)이 제작한 립스틱 조각 작품 ⓒ 중신망(中新网)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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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424&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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